맥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차이점!

알밧트 2020. 11. 21. 17:12

들어가며

최근 애플실리콘이 탑재된 맥북의 성능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IT 관련 사이트는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특히, M1이 탑재된 맥북에어 성능이 기존 16인치 맥북을 앞지르는 상황을 보니.. 

 

애플이 정말 인텔 CPU 관짝에 못을 박는 느낌입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그렇다면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표는 기본형 기준)

 

(*는 제 개인적인 생각)

  맥북에어 맥북프로 차이점
CPU Apple M1칩(8코어) Apple M1칩(8코어) 같은 CPU이지만 프로에는 FAN이 탑재!
GPU 7코어 8코어 프로가 1개 코어가 더 많지만, 에어도 8코어 선택 가능!
Memory 8GB 8GB * 애플이 급 나누기 신공을 적용 안한듯!
SDD 256GB 256GB
Display Retina 디스플레이
(400니트)
Retina 디스플레이
(500니트)
같은 Retina이지만, 맥북프로의 밝기가 더 밝음!
* 400니트로도 만족 가능!
Battery 49.9 Wh 58.2Wh 맥북프로의 더 큰 배터리 장착!
- Apple TV 재생 시간 기준으로 맥북프로가 2시간 더!
Power Adaptor 30W  61W 맥북프로에 더 큰 충전기 제공!
* 충전 파워가 작더라도 가벼운 어댑터가 좋아요
Port Thuderbolt/USB4 - 2개 Thuderbolt/USB4 - 2개  
Weight 1.29kg 1.4kg  
Price 129만원 169만원  

 

나가며.

이번에는 맥북프로를 애플이 팔 생각이 없는거 아니냐 라는 글을 종종 보았습니다. 실제적인 스펙을 비교해보니, 저 또한 같은 생각이듭니다.

 

기본형을 기준으로 맥북프로 대비 맥북에어가 부족한 점을 나열해보자면..

- 8 Core CPU, FAN, 100니트 낮은 디스플레이, 터치바정도입니다.

 

저와 같이 라이트한 유저에게 이러한 차이를 위해 40만원을 더 투자해야하는건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영상제작, 그래픽 작업과 같이 고사양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충분히 프로도 괜찮은 선택지지만..

 

다음 세대의 맥북을 기다려보는걸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맥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M1 맥북 수령 예정기  (1) 2020.12.21